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며, 제너럴모터스(GM)가 참가하여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GM의 첨단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캐딜락 리릭(LYRIQ)과 같은 혁신적인 전기차 모델을 통해 전기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현대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속에서 GM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GM의 전시 내용 소개
GM은 4년 연속 DIFA에 참가하며,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 혁신을 대표하는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 SUV인 리릭(LYRIQ)과 여러 모델을 전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GM의 산업 리더십과 GMTCK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소개하는 ‘브랜드 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GM의 글로벌 전략과 최신 활동, 그리고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선진 조직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설명합니다.
체험형 전시관: 이머시브 존
이머시브 존에서는 차량 개발 과정에서 실제 적용되는 핵심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관람객들이 GM의 최신 기술을 생생하게 느끼고, 현대 자동차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 충전 기술이나 자율주행 시스템의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재 육성을 위한 컨설팅 존
컨설팅 존에서는 GM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엔지니어링 분야의 커리어 멘토링과 리크루팅 상담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은 미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관람객들은 GM의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 문화와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차세대 기술 발표
GM은 업계 전문가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특별 세션을 개최하여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플랫폼의 발전, 첨단 주행기술, 가상화 및 인공지능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GM의 기술력과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할 것입니다.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9개국에서 약 19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전동화, 배터리와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DIFA 2025는 최신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GM의 혁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DIFA 2025에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