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차가 가졌던 ‘H-안전투게더’ 행사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안전은 우리 모두의 몫이며, 현대차는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나의 안전이 가족의 행복’이라는 주제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이 안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대차의 안전문화 행사 개요
현대차는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울산공장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H-안전투게더: 안전의 가치, 모두 다 같이’라는 임직원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울산공장 잔디광장에 마련된 H-Arena에서 진행되었으며, 1000석 규모의 행사로 임직원과 그 가족, 동료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경쟁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러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부별로 안전 보드게임 대결인 ‘모두의 안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안전 골든벨’, 그리고 미션을 수행하며 인증 도장을 모으는 ‘안전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임직원 가족들에게 안전을 게임처럼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안전문화의 확립을 위한 노력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본사, 연구소, 울산공장, 전주공장, 아산공장 등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안전의 가치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나의 안전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는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교육과 가족의 중요성 강조
행사 기간 동안 신규 안전교육과 더불어, 안전 뮤지컬 ‘Welcome to the Safety Zone’과 페이스 페인팅, 즉석 안전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어, 임직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워 나가도록 하였고,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대차의 안전문화 행사는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안전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의 출발점이며, 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이러한 안전문화를 계속 강화해 나가며,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우선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