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동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G모빌리티의 임직원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평택시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힘을 모아 중요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며 지역 생물 다양성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단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유해 식물 제거에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빠른 번식력으로 우리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입니다. 특히 이들은 씨앗의 생존력이 3년 이상 지속되므로, 정기적인 제거 활동이 필요합니다. 평택의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가을은 교란 식물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 제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KGM 봉사단과 지역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안성천에서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KGM의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임직원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KGM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 사례를 확대하며 지역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KGM의 봉사활동은 우리 모두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KGM의 노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생태계가 보호되고 있음을 알리며, 여러분도 이러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소중한 자연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현명한 소비와 지역 사회 지원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KGM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