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s://blog.naver.com/toleranter/220675341476)
사이드실패널은 차량의 주요 골격과 용접된 구조이기 때문에 교환 시 사고차로 분류됩니다. 단순 판금만 진행된 경우에는 무사고 차량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사이드실패널이란?
사이드실패널(Side Sill Panel)은 차량의 측면 하단부, 즉 도어 아래쪽에 위치한 구조물로, 차량의 강성을 유지하고 충돌 시 승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A필러~C필러와 연결되어 있으며, 대부분 용접 방식으로 차체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 구조 확인:
- 사이드실은 플로어패널, 필러패널, 도어프레임과 연결된 주요 골격입니다.
- 교환 시 절단 및 용접이 필요하므로 사고차로 분류됩니다.
📸 구조 이미지 보기:
🔧 사이드실 판금 수리 과정
경미한 찌그러짐이나 긁힘이 있을 경우 판금 도색으로 복원합니다.
수리 절차:
- 손상 부위 확인
- 판금 작업 (찌그러진 부위 펴기)
- 퍼티 작업 및 샌딩
- 도색 및 건조
- 마무리 점검
📸 판금 사례 보기:
🔁 사이드실 교환 수리 과정
심한 손상이나 찢김이 있을 경우 절단 및 용접을 통해 교환합니다. 이 과정은 차량의 구조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사고차로 분류됩니다.
교환 절차:
- 손상 부위 절단
- 신품 패널 용접 및 정렬
- 퍼티 및 도색
- 마무리 점검
📸 교환 사례 보기:
⚠️ 사고차 여부 판단 기준
- 무사고 차량: 사이드실에 단순 판금만 있고 절단/용접 없음
- 사고차량: 사이드실 교환 또는 절단/용접 흔적이 있는 경우
👉 성능점검기록부에서 ‘주요 골격’ 항목에 사이드실패널, 필러패널, 플로어패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 사고차로 분류됩니다.
📷 사이드실만 손상된 사고 사진
아래는 사이드실만 손상된 사고 차량 사례입니다. 도어, 휀더는 멀쩡하고 사이드실만 찌그러진 상태로, 판금만 진행되었다면 무사고로 간주됩니다.